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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아이는 입시전쟁, 엄마는 정보전쟁
입시설명회 열풍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보 뒤처질까봐 빠르면 아이 초등 때부터 “대입 큰 그림 그리는 건 이제 엄마의 역할” 최근 성적·계열별로 세분화 …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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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B·영어 만점 받아야 1등급 … 올해도 ‘물수능’주의보
지난 4일 치른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모평) 채점 결과 국어B·영어는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모평에서 국어·수학·영어 중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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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사교육 1번지, 대치동은 어디로 가나
달라진 학원가 교육 정책 20년사로 본 대치동 대치동은 밤 10시에 가장 북적인다. 학원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썰물처럼 빠져나오는 시간이다. 도로는 이들을 실어나르기 위해 몰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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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강화해도 학원 다닐 필요 없어요
다음 달 시행되는 인성교육진흥법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성교육진흥법이 시행되면 인성도 국어·수학처럼 시험을 보는 건가요?”(초4 자녀 둔 이모씨) “국어·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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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EBS 지문 '그대로 출제' 줄인다
오는 11월 12일 치러지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영어 시험에서 EBS 수능 교재에 실린 지문을 그대로 옮겨와 출제하는 문항 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다. 지난해 수능에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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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 기자의 교육카페] 사교육 없이 대입 논술 준비 … 대학 홈페이지에 기출문제·채점 기준 다 있어요
김성탁교육팀장새 학기를 맞은 고교생들에겐 대입이 떨칠 수 없는 관심사일 겁니다. 대입 전형 중엔 수시 논술 전형이 있습니다. 올해 고3이 치르는 2016학년도 대입에서 뽑는 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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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선행학습, 약일까 독일까
과학 과목 많고 수능 영향력 커 선행 고민 학교에선 수업 집중력, 흥미 떨어뜨린다 경고 굳이 시킨다면 문,이과 진로 정한 뒤에 해야 “과학 선행학습 정말 필요한가요.” 학부모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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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자 정시 탈락, 쉬운 과탐 과목 선택 때문
올해 수능이 쉽게 출제되면서 수능 만점자 3명이 연세대 의예과 정시에 합격하지 못한 이유는 선택 과목의 난이도 차이에 있었다. 어떤 과목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유불리가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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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능 후폭풍 … 정시보다 수시에 더 몰릴 듯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한 입시업체의 설명회가 열렸다. 참석 학부모들이 수능 가채점 결과에 따른 대입 지원 전략을 듣고 있다. 올해 수능이 너무 쉽게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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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상위 100곳 중 평준화 지역 일반고는 딱 2곳
지난해 11월 치른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분석 결과 평준화 지역 일반고의 열세가 갈수록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특목고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처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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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8학군 프리미엄 … 강남 3구 일반고도 학력 저하 뚜렷
일반고 추락은 교육 특구라 불리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중앙일보와 하늘교육이 강남 3구 고교의 2010학년도와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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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도 너무 쉬웠던 영어 … 탐구 과목, 합격 열쇠 될 수도
12일 전국에서 치러진 6월 모의평가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전초전이다.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했고 매월 치러지는 교육청 주관 평가와 달리 재학생과 졸업생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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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도 너무 쉬운 모의수능 영어 … 수강생 90%가 만점 받은 학원도
서울 휘문고 교사들은 12일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취합하다 깜짝 놀랐다. 고3 재학생의 30%가량이 영어에서 100점을 받은 것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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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 기자의 교육 카페] 지금 고1이 해야 할 대입 준비, 학생부 채울 동아리·진로 활동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이거나 자녀가 고1이 된 학부모라면 온통 관심이 대학 입시에 쏠려 있을 겁니다. 대입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무엇부터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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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때 속 좀 썩였죠, 그래도 전교 1등 하는 비결은?
지우영군 책상은 깨끗하다. 공부할 책을 쌓아두거나, 공식을 적은 포스트잇도 없다. 지군은 “이것 저것 늘어 놓으면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공부가 더 잘 되는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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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고교 이과반 역전 … 휘문고 문과반 9개서 4개로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고교에 입학한 딸이 수학에 자신 있는 편이 아니라 내년에 문과를 택하려 했는데, 취업에 이공계가 훨씬 유리하다는 보도를 보고 심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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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맥 찾은 일반고 웃었다
공부 잘하는 학생을 골라 뽑을 수 있는 선발권을 가진 특수목적고·자율형사립고·자율학교가 서울대 합격자를 대거 배출해 일반고 위축 현상이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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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들의 한 끗 공부습관
정철희 전문가는…자기 주도 학습 전문가로 공부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저서로는 『공부가 되는 공부』 『자기 주도 학습 만점공부법』 등이 있으며 네이버 카페 ‘목표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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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학습 욕심 내지 말고 배운 내용 확실히 내 것으로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은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이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은 내년에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때문에 어떻게 남은 학기를 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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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강사보다 잘 가르치는 선생님…수업 집중 할 수밖에"
1. 1910년 3월 휘문의숙(휘문고 옛이름, 고종황제가 하사)의 제1회 졸업식이 열렸다. 이날 3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 야구부 연습 모습. 휘문고는 1907년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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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능가하는 방과후 논술 수업 졸업생 멘토가 학습·진로 지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휘문고는 2013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 33명, 연세대 52명, 고려대 35명을 합격시켰다(중복합격자·재수생 포함).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을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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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력, 불편한 진실 … 최상위권 많지만 하위권도 많다
‘교육 1번지’ 서울 강남. 그곳의 학력 수준은 최고일까. 본지가 과거 ‘8학군’이었던 강남·서초구의 전체 일반고 24곳의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분석했다. 비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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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학원]대치동 초등 수학학원 Ⅱ
“수학 진도 어디까지 나갔어요?” 서울 대치동에선 자녀 학년이 같은 학부모끼리 이런 질문을 주고받습니다. 학생 대부분이 학교 진도와 무관하게 선행학습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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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가 90점만 받으면 OK? 근데 뭐가 이리 복잡해
중학교 내신이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학생 수준과 상관없이 석차로 줄을 세우던 과거의 상대평가와 달리 성취도 90% 이상이면 누구나 A등급을 받는 방식이다. 내년엔 고등학교 내신도